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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지사항

[전기신문] 임광균 교수 철도지하화특별법 토론회 참석조회수 285
윤수정 (per1241)2024.05.02 09:50

민자학회, 철도지하화 위한 정책토론회…“민간 참여방안 적극 모색”


30일 건설회관서 개최, 철도·도시개발 등 관계자 150여 명 참여
임광균 이사 “지상 공간 임대수익만으론 민간 참여 한계”

철도 지하화를 위한 ‘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(이하 철도지하화특별법)’이 내년 1월 시행을 앞둔 가운데, 민간투자학회가 관련 정책 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다.


임광균 민간투자학회 이사가 ‘철도 지하화의 의미 및 민간투자 참여 방안’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. [사진=박윤 기자]


임광균 민간투자학회 이사(송원대 교수)는 ‘철도 지하화의 의미 및 민간투자 참여 방안’을 주제로 입을 열었다. 

임 이사는 “처음 철도 건설 시에는 도심을 가로지르지 않았으나, 철도역 중심으로 도시가 발전함에 따라 도심 내 지역 분리 현상이 발생했다”며 “지상 공간 임대수익만으로는 민간 참여에 한계가 있어 민간의 창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국유지의 토지 매각 등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”고 말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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