철도경영학과 이미지.
  • HOME
  •  > 참여광장
  •  > 공지사항

공지사항

[한겨레] 임광균 교수 인터뷰조회수 63
최해옥 (okayshu)2023.12.01 17:07
첨부파일1
0002666642_001_20231129155501069.jpg (67 KB) 다운로드 22

“광주~나주 광역철도 노선, 효천역 거쳐야 건설 뒤 운영비 절감”


한국지방자치학회 29일 학술토론회 개최
광주~나주 광역철도 노선에 인구 3만여명이 거주하는 효천지구를 지나도록 효천역을 경유해야 향후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나왔다.

29일 한국지방자치학회와 전국혁신도시포럼 주최로 전남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‘빛가람 혁신도시 주변 광역철도 교통체계 개선 학술토론회’에서 임광균 송원대 교수(철도운전경영학과)는 ‘광주~나주 광역철도 주요 이슈와 추진전략’이라는 제목의 주제발표를 통해 “효천역을 경유하면 연간 7억원의 운송수입이 증가(추정)해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”고 밝혔다. 광역철도 사업비는 국비가 70% 포함되지만, 건설 후 운영비는 자치단체 예산으로 충당해야 한다.

임 교수는 “기존 서광주역사를 활용하면 역사 건설비용 700억~1천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”고 지적했다. 서광주역~효천역은 경전선 2.5㎞의 기존 선로를 활용해 예산을 절감할 것을 제안했다. 또 “광주~나주 광역철도 구간을 복선에서 단선으로 변경하면 비용·편익(B/C)을 0.63에서 0.90으로 높일 수 있다”고 설명했다.


(후략)
관련기사: 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28/0002666642?sid=102

61756 광주광역시 남구 송암로 73 TEL 062)360-5951 

Copyright 2011(c) by SONGWON UNIVERSITY. All right reserved.